안녕하세요! 우나입니당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고깃집에 다녀왔어요 ㅎㅎ요 근래 기운도 없고 고기가 너무 먹고싶던 차에 바빠서 자주 못보던친구들도 시간이 맞아 함께 저녁을 먹게 되었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고깃집은둔촌역과 둔촌시장과 가까운"탄다 타" 입니다! 엥? 고깃집 이름이 탄다 타가 뭐지?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ㅎㅎ저도 처음에 보고 의아했답니다..수다를 떨다보면 여기는 고기를셀프로 구워먹어야 하는 곳인데고기 굽는 사람이 고기 굽다가뒤집을 타이밍을 놓치면 우리가 하는말!"야 고기 탄다 타! " 여기서 유래되었대요^^ 단체회식으로도 많이들 찾아오시는 곳인가봐요여기가 맛집이기도 하지만일단 가성비가 짱이에요.. 정말이에요보통 다른 고깃집들은 1인분에 150g이나 180g인데여긴 무려 300g..혜자가 아닐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