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나에요 오늘은 신발 플렉스를 했는데요! 사실 저는 에어맥스 처돌이에요 특히 에어맥스 97만 3년째 신고있는데 에어맥스 97만 4번을 샀답니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에어맥스 97은 편한 운동용 신발은 아니고 약간 패션화느낌이다보니 오래 신으면 나름대로 피로도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큰맘먹고 지르게 된 나이키 에어줌 페가수스 37 런닝화입니다! 나이키 매장에 딱 들어서자 마자.. 눈에 딱 꽂힌 신발이었어요.. 다른 신발들도 많았지만 디자인이나 신어본 결과 선택한 신발이었구요! 사고 나서 후기들을 보니 제가 산 색은 흔하지도 않은것 같더라구요!! 나이키 박스는 주황색이 포인트죠.. 에르메스도 그렇고 나이키도 그렇고 주황색은 구매욕구를 일으키는 색인가봐요.. 사실 뭐든 박스를 여는건 행복해요..